이웃들이 다 내 욕하는데 엄마가 나를 조현병 취급해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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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 주택이고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들이 다 내 욕한지 8일째거든
근데 엄마가 이웃들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 욕을 왜 하냐고 8일째 내 말 안믿고 심각하다고 정신과 가래.
엄마가 진짜 남의 편이고 내 말은 전혀 안믿고 그냥 조현병 말기 취급을 하는데
몰래 녹음한거 업체 맡겨서 소리 증폭시킨거 파일 받은 상태라 엄마한테 들려주면 엄마는 뭐라고 할까?
진짜 욕한게 맞았구나 미안하다고 할까?
아님 이런거 뭐하러 들려주냐면서 나를 이상한 취급 할까?
솔직히 무조건 후자일꺼라고는 생각하는데..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다 제발..
너무 버거워서 하루 한끼밖에 못먹고 매일 불안해서 미치겠어.. 뭐 오해 풀린다고 이 사건은 해결이 안나지만
엄마라는 사람이 적어도 지 자식 말은
믿어야될꺼 아니야ㅆㅂ..
우리집이 가벽이라 뭐 스마트워치 진동소리에도, 전기매트 키고 끄는 따다닥 소리에도 자꾸 미쳤다 제정신 아니다 ㅇㅈㄹ 하...ㅆㅂ 이게 무슨 사람 사는 꼬라지냐고..
그냥 감옥살이지... 하.....ㅆㅂ

머라고 욕 하는데?
- 아는언니
글쓴이@해본언니1 옆가게에서 녹음했다는 말이 이해안된다, 미친년이다 정신병자다,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이러면서 전기매트 키고 끄는 소리에도 놀래서 아이고 저거 미친년이다 심각하다 심각해 이러면서 지들끼리 난리부르스를 떨면서 벽 쿵쿵 치더라.. 원래 우리집이랑 옆가게랑 같은 한 건물이였다가 집주인이 따로 분류하고싶어서 리모델링했대. 그래서 붙어있는 벽면은 전체 다 가벽이라 손 대도 소리 다 들림..
우리 엄마도 조현병이셧고 나도 약간 그런 증상이 있엇어 뒤에 자꾸 나를 불러 뒤를 도니깐 아무도 없고 누가 날 쳐다보는것같고 속으로 욕하는것같고 모든 사람들 시선이 나한테 집중되는것같고 나는 이걸 인정하지 않았어 지금은 약은 안먹고 나아지긴했지만 adhd약은 먹고있어 나는 내가 집중 못한다는것을 잘몰라 첫날에만 알았을 뿐이지 약을 왜먹어야하나 의심도 들어서 안먹을려고 했었거든 내 동생이 나에게 이야기하더라 약 먹을때 전이랑 후가 다르다고 나는 사실 모르겠어 근데 첫날엔 다르다라는거 느꼇는데 이후엔 잘 모르겠더라 ? 근데 지금 다시 생각을 해보면 다른것 같은 생각도 들기도해언니도 가서 약 타서 먹어봐 한번이라도 괜찮으니깐 약 먹는다고 이상한 사람이 아니야 먹는걸 이상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잘못인거야 한번 먹어보고 주변 사람의 반응을 지켜보고 이야기를 나누어봐 정말 아니다라고 나왔을땐 안먹는거고 맞다면 먹는게 맞는것같아
댓글들 보니까 피해망상 ㅈㄴ심해보이는데 조현병이 아니라 가벽이라 소리가 다 들려서 다른얘기하는걸 언니욕으로 착각한거아님?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2 ㄴㄴ.. 특정 단어 다 나왔어 그리고 가벽이라 전기매트 키고 끌때 뜨드득 소리도 옆에서 아이고야 녹음하네 저거 심각하다 미친년이야 저거 이러면서 벽 쿵쿵댐..
내용은 충분히 속상할만한데 글이랑 댓글보면 언니가 일반인들보다 많이 예민한것 같긴하네 저 댓글단 언니도 분명 언니한테 조언해준건데 갑자기 장문으로 검색을 하라느니 언니가 이상하다느니 하니까 제3자가 보면 뭐지 싶음 이정도면 어머니도 아실텐데 그래서 언니를 조현병이라고 의심한것 같애 조현병의 첫번째 증상이 피해의식이라 언니가 남들의 말에 너무 크게 감정적이고 화를내고 반응해서 그런거 아닐까 가족이 안믿어주는건 정말 속상할만한 일이라 화나는건 공감가는데 병원은 가보는게 좋을듯 이웃들이 말하는게 녹음이 됏고 진짜 들리는거라 해도 남들귀엔 그냥 일상적이고 전혀 문제되지 않는 말인데 언니가 크게 반응하는거일수도 있어…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1 이것도 조현병 증상인가? 가벽인거 벽 상태 보면 딱 티나잖아. 그리고 댓글 보지말고 글 내용만 보고 댓글 달아줬으면 좋겠고, 정상인도 이쯤되면 불안해서 예민해질 수밖에 없어.. 내가 조현병 아니라고 했음에도 조현병 증상이라고 병원 가보라고 하는데 내 방 벽 상태를 봐봐ㅋㅋ 월세 싼 집들은 방음 안되는데 왜자꾸 조현병이라고 해? 그리고 나는 고민글을 남겼는데 한 단어만 주구장창 나오면 누구라도 화내는게 당연하지않음? 언니도 본인 입장에서 생각해봐. 나는 이 얘길 하면서 고민을 털어놓는데 딴 사람은 저 얘기 하며 걱정된다고 핀트 못맞추면 안답답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음 불안한 상태에서 조현병 검사하면 안된다더라. 그래서 마음이 진정될때까지 기다리는중이고.
@빠른언니1 언니 그냥 반응해주지마 어떤식으로 얘기해도 저럼; 스트레스 받네
언니 근데 진짜 조현병이면… 그 녹음파일에 아무것도 녹음이 안돼있어도 녹음을 틀었을때 언니 귀에는 이웃들이 욕하는게 들릴수도 있어 그니까 남들이 걱정하면 병원에 가봤으면 좋겠어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잖아.. 나도 분조장인거 절대 안 믿었는데 병원 끌려가듯이 갔다가 분조장 나옴
@아는언니1 언니가 조현병일거다 이게 아니라 지금 언니 글이 조현병 환자 특징이랑 다를게ㅜ없어서 하늠 말이야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응 그래서 업체 맡긴거 그 파일에서 목소리가 다 나오는 이유는? 그리고 진짜 억울해서라도 조현병 검사할꺼야 근데 검사는 마음 편한 상태서 해야된대. 불안한 상태에서 하면 안된다는데 그리고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조현병인데 음성파일을 업체에 맡길 수 있나?ㅋㄲㅋㅋㅋㅋㅋ 제발 글을 쫌 읽어봐.. 내가 찐 조현병이였으면 업체에서 말소리 안들린다고 돈 환불받았겠지 왜 돈내고 맡겼을까? 말이 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