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취만이라도 좋으면 좀 편하게 나갈텐데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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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나는 유전이라고 생각하고있고 초딩때부터 피부에서 냄새났던걸 성인되고 위대장 망가지면서 식습관도 망가지고 그렇게 체취가 더 심해지고 이때부터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안사라짐
그냥 장에서 나는 냄새가 피부 밖으로 나가는거같은데
식습관을 고쳐도 안되고 매일 산책해도 안되고
아무리 체질 바꾸기 힘들어도 그렇지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ㅠㅠ 생선냄새증후군 보는 한의원가서 한약도 지어먹어봤는데도 안고쳐지고ㅠㅠㅠㅠ
당연히 데오드란트나 퍼퓸바디워시
바디로션 향수 그런건 아무 효과도 없음
오히려 향기 따로 악취 따로 나거나 아님 향기랑 섞여서
더 안좋아지기도 한다고 어딘가에 적혀져있길래
체취 심해지고부터 몇년동안 향수 뿌린 적 거의 없음..
진짜 여자로써 박탈감 느껴진다..
아니 어떻게 외국인조차 냄새가 안나냐고 시벌..
아빠는 평소엔 냄새 안나는데
땀날때 짠내 ㅈㄴ 심하게 나고 여름이라고
김치찌개 짜게 먹는게 습관이라
아빠가 입었던 옷 있으면 진짜 이런 말하기 좀 그런데
짠내 심해서 ㅌ나올꺼같음 근데 같이 살아서
그 찌개 매일 먹었더니 나까지 체취가 짠내로 바꼈었어
그래서 물 자주 마시니까 체취는 다시 예전 체취로 돌아갔지만 여전히 땀냄새는 짠내임.. 아무리 물 자주 마셔도 안바껴지더라. 진짜.. 너무 괴롭다
액취증도 아니고 나는 땀 안나도 그냥 체취가 그대로임
ㅆㅂ..

언니 스스로만 느끼는 건 아니야? 남들도 언니한테 냄새가 느껴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