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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나 돈 쓰는걸로 꼽 엄청 줬거든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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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한달 용돈 20 ㅋㅋ 더 받아간적도 없고
다른 부가적 지원x였구
당연히 엄청 쪼들렸고 어릴때부터 이런식으로 받았으니까 그냥 자연스레 내가 따로 벌게 됐거든
그러다보니까 용돈 20 받으면서 할 수 없는 소비를
하는데 자긴 그게 꼬왔던구같음 지금 생각해보면 ㅋㅋ
통제욕이 엄청 심하거든

근데 또 싸우면 너가 산 어쩌고~ 어쩌고들 다 자기 돈으로 산거다 하는데 그 소리 들으면 웃겨죽지 20 받고 내가 어캐 저걸 사니.. 싶고.. 경제관념 깨졌나 싶고..
나는 엄마아빠 생각해서 돈 더 달란 말도 못하고 신발도 사달란말 못하고 혼자 끙끙앓으면서 개구데기같은 컨버스짭 끌고 다니고 ㅠ 혼자 버는데 저 소리 들으니까 스트레스 + 상처 엄청 받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도 그냥 딱 고딩수준 이였던거같음

역시 여유는 경제력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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