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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좀 이해할수가없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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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워낙 꾸미는 편이 아니거든 어디 좀 멀리 놀러가거나 친구들이랑 약속있을 때 말고는 화장을 잘 안 해 전에 남자친구랑 남자친구 친구들 만나러 가는데 내가 일이 있어서 나만 좀 늦게 갔거든 화장하고 왔더니 왜 화장햇냐고 뭐라하는거임..? 나는 뭔가 여자친구가 추리닝에 ㅈㄴ꼬질이 상태로 오면 기 죽을까 봐 하고 간거였는데 그냥 기분이 좀 안 좋아보이길래 엥 싶었음.. 거기에다가 요즘 자꾸 먹고 바로 자고 그래서 살이 좀 쪄서 다이어트 한다고 남자친구 먹는 거 옆에서 먹방마냥 구경하는데 자꾸 구경하지말고 옆에와서 먹으래 내가 ㄴㄴ 진짜 다이어트 해야됨;; 하니까 안먹고 우울해하지말고 그냥 먹으라고 입에 자꾸 처넣음;; 그래서 뭔가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구나.. 좀 감동이다 싶으면서도.. 미친놈이 사랑한단말도 잘 안해주고.. 나랑 관계도 잘 안 해주고 연락도 ㅈㄴ 안 보고 근데 또 집에오면 애교도 잘 부리고 여사친도 아예 없고 이상해 같이 사는데 맨날 서로 각자 휴대폰만 하고 딱히 서운한 건 아닌데 이게 사랑하는 건지.. 뭔지 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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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화장한다고 늦게 나온게 별로인건지 남친 친구들한테 잘보이려고 화장한것 같아서 별로인건지 화장한게 안한것보다 별로인건지 예시를 들어서 물어봐 셋다 아니면 이유를 말해주겠지? 언니 머리 속에는 이 세가지 생각만 든다고 하고 표현 안해 버릇 해서 잘 안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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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본언니1 아니 원래 남자친구 친구들끼리 보는 자리였는데 내가 일 다 마치고나서 남자친구가 심심하면 올래? 해서 내가 갔던 거였어 아마 2번이 가장 클 것 같은데.. 이건 너무 지나서 물어보기 좀 그런데 흘러가는 느낌으로 한번 물어봐볼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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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응 잘 표현 안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예시?를 들어서 선택하게 하라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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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다이어트한다고 하지말고 속 안 좋다고 핑계대봐 전남친이 나한테 화장 안하면 안되냐고 학교에 편하게 입고오면 안되냐고 그랬는데 전남친이 자존심이 낮고 비교돼서 그래서 그랬던거같아 나랑 전남친 처음 사귈때 애들이 전남친한테 도둑놈이라고 엄청 뭐라고했거든 언니 꾸미는거 다이어트하는거는 자기만족이고 자유니까 남친말 신경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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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언니2 아니 내 남자친구는 진짜 내가 너무 부담스러울정도로 자존감이 너무 높아서 그런 건 아닐 것 같아.. 글고 내 친구들을 만나러 남자친구랑 같이 갈 때는 화장해도 뭐라 안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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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ㅜㅜ보는나도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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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언니1 그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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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진짜 헷갈리겠다... 남친이 좀 특이한 사람이네 언니가 서운한건 아닌데 혼란스럽다는 마음 뭔지 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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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맞아.. 돈도 남자친구가 다 쓰고 생색 한번도 안 내.. 근데 뭔가 내가 키워지는 느낌? 사랑한다는 느낌보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