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눈치보면서 연애하는 사람있어?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183
1
9


내가 강릉에서 올해 3월부터 학교 때문에 자취하는 중이고 남자친구는 본가에 살아 나랑 본가는 같아서 내가 가면 매주 볼 수는 있는데
내가 지금 4학년이라 취준 해야하는 입장이고 남자친구는 공익이야 우리집도 좀 엄한편이라 연애하는 거 별로 안좋아하해도 연애 한다하면 응원은 해주시거든 근데 남자친구 부모님은 우리집 보다 더 엄격한 거 같애
아들래미 왔다갔다 하는 거 까지 컨트롤 하는게 맞나 싶다가도 부모입장에선 그럴 수도 있지 뭐 싶고 .. 남자칟구가
중간에서 컨트롤 못하나 싶기도하고 하 그냥 모르겟어
ㅠㅠ 이럴 땐 그냥 맞춰 만나는게 맞아? 남자친구가 미안하다고 하긴 하는데
계속 이러면 미래에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부터드네

성인인데 그런거 하나 결정을 혼자 못하나..? 아니 왜 본인 부모님이 하는 걱정을 나한테도 전달해서 나까지 눈치보이게 만드는건지 진짜 모르겠음.. 막말로 뭐 어쩌라고… 본인이 걱정 안하시게 연락을 더 하던가 아예 어느정도는 포기하시게끔 깨는것도 있어야지 언제까지고 착하고 좋기만한 아들로 살 수 있을거 같나? 그러면 본인이 없을텐데ㅋㅋㅋ… 진짜 싫음
@아는언니6 매주 강릉가는게 부담이라 돌려 말해도 되는거고 격주로 한주는 남친이 강릉가고 한주는 언니가 본가 오고 하면 되는거 아냐..? 왜 굳이 부모님 얘기하며 그러는건지도 그렇고 걍 중간역할 드럽게 못하는거임,, 하는꼴 보니까 뭐 다투든 어쩌든 강릉 자주 가게되면 그 집에서는 괜히 언니를 맘에 안들어 하겠지
남자가 완전 독립해서 살거아니면 감수하고 만나야할듯 당장 내 동생이 연애하겟다고 매주마다 강릉 간다고하면 세기말의 사랑하능것도 아니고 헤어지라고할것같은데
@아는언니5 여친보겟다고 부모님이랑 싸우기까지하면 정도 다 털릴듯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그런가 난 그냥 안와도 괜찮은데 부모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바로 알겠다 수긍하는게 서운하다 해야하나
깡도없고 줏대도 없고 ….
남친이 해결하지 않는이상 오래는 못 만날듯
내 남친은 어머니랑 싸우면서까지 나 보러 오던데..... 결국엔 어머니도 포기했다고 들음.... 딸도 아니고 아들인데 좀 과한 거 아닌가 ..?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내말그말이야 .. 고집꺾기가 힘들대 내가 거따대고뭐라그래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