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척 하는 사람 어떻게 해야됨?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60
0
2
본인이 우울증, 공황장애래서 정신과를 가라하니까
의사가 지 말을 안 들어준다하고 안 다님
어떤 일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이걸 국민청원 올려서
그 사람 처벌받게 해달라함 그런 일 올리면 안된다하니까
“아 그럼 그냥 나 죽으라는 거네? 알았어” 이럼
한 집에 사는데 방이 주방 쪽에 다 몰려있음
가끔 술 취하면 주방에서 우당탕거리면서 쓰러진 척 함
누구 한 명 나와서 걱정해줄 때까지 계속 아픈 척 소리내고
눈물도 안 나오는데 우는 소리내고 연기함
ㅈㅅ시도한 적 있음 한 번은 수면제 과다복용
문자로 사랑한다, 이제 모든 걸 정리하려고 한다 이딴 거 보내고 전화도 계속 씹길래 집 도착하니까 주방에 수면제통 떨어져있었고 침대에 누워서 깨워도 안 일어남
그러다가 구급차 부르려는 시늉하니까 그제서야 작게
부르지말라하고 구역질하는척함
그리고 창문 난간에 서서 떨어지려 할 때도 있었음
그것도 모두 보라는 듯이 개시끄럽게 우당탕거리면서
첨엔 진짜 우울증인가 싶었는데 걍 연기같고 역겨움
걍 내가 집을 나오는 게 맞을까 싶네

관심종자 ㅅㄲ… ㅠㅠㅠ 우쭈쭈해주면 더 그러던가 너무 의존할거고 무시하면 관심받으려 정병행세할거고.. 제발 약쳐먹고 제때자고 운동하고 돈벌고 사람만나서 정상생활했으면…
형제면 걍 먹금하고 부모면 집 나오는 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