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를 못 믿겠어. - 속닥
빠른언니
-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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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해 스무살. 술자리에서 만났는데 내가 먼저 호감표시를 했어. 근데 남친도 나한테 관심이 있었어서 어떻게 계속 연락하다가 처음으로 단둘이 만난 날, 일주일만에 사귀게 되었어… 사실 사귈 때 한두달 볼 것두 아니고 엄청 신중하고 오래 보고 결정한단 말이야.. 근데 남친이 갑자기 고백한 것도 있고 무르라고 하기도 뭐해서 그냥 사귀기로 했어.. 그때는 그냥 사귀면서 천천히 알아가고 될 것 같았거든.. 오늘 세번째 만났는데.. 손도 잡고 분위기도 좋았어.. 친구들도 남친이 널 진짜 좋아하는 거 같다고 말도 해주고.. 근데 남친을 못 믿겠어.. 날 진짜 좋아하는 게 아닌 거 같아. 그냥 연애하고 싶어서 만난 거 같고.. 근데 제3자가 보기엔 남친이 진짜 날 좋아한대… 근데 당사자인 내가 남친을 못 믿겟어.. 이것도 정병이겠지.. 아니면 진짜 내가 너무 거리감을 두는 건가…

근데 때로는 직감이 맞을 때도 았다 ㅋㅋ 직감을 무시하지 마셈 쎄한데는 이유가 있음
이제 20살이니까 너무 막 무겁고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고 연애 많이 해봐~ 사람마다 다 달라서 연애마다 배우는 게 있을 거야 나 언니 보다 더 심한 정병 있어서 연애 때마다 힘든데 ㅋㅋㅋㅋ 그래도 해봐야 나중에 사리분별 가능할듯
자존감이 넘 낮은 것 같은데 계속 이쁨 받다보면 좋아질거야 나도 그랬거든 ㅋㅋㅋㅋ
- 빠른언니
글쓴이@아는언니3 진짜 이쁘다고 할때마다 뭐라고 해야할지모르겟어…거마워ㅜㅠ
하 나도 그 정병 잇어 전에 남자한테 데인적이 있어서 ㅋㅋ 글서 못 만나는중인데.. 근데 남들이 말할 정도면 한번 믿어바
- 빠른언니
글쓴이@아는언니4 진짜 내가 이렇게 의심병이 심햇나 싶어ㅜㅜ 고마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