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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언제 다 커?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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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너무 엄마한테 찡찡대고 싶어 학교에서 너무 힘든일 있엇고 공부도 하기싫다고 막 울고싶은데 엄마한테 힘든거 조금만 티내도 이제 대학생인데 그런생각 안할때 되지 않았냐구함…중딩때까진 학원에서 힘들면 화장실에서 엄마한테 전화하거나 학교에서 시험망했으면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한적 있는데 지금도 사실 학교에서 너무 힘들어서 엄마한테 전화하고싶을때 많음… 그리고 가끔 새벽에 그냥 너무 눈물이 나서 당장 안방으로 달려가서 엄마한테 다 털어놓고 싶은데 열살짜리가 악몽꾸고 할것같은 행동을 성인이 그러는것도 너무 웃기잖아 근데 진짜 너무 그러고 싶을땐 어떻게 해? 내가 엄미새라기 보단 걍 애새끼같아 아직도 내가 성인이라는게 안믿기고 그냥 초6에 머물러있는 느낌이야 내가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나중에 엄마가 내곁에 없으면 그땐 진짜 어떡하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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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그럼 학교가기싫다고 울고 밤에 잘때 무섭거나 가위눌리면 엄마찾음. 친구들은 성인같이 행동하는데 스스로 아직 애같다고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