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눈치없는건지 내가 예민한건지 봐줘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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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입이 진짜 짧고 소식하거든 근데 나도 고기 좋아하고 잘 먹는데 얼마전에 남친이랑 양식집가서 스테이크 몇개 올려져있는 리조또랑 파스타 시켰는데 스테이크 고기가 5-6개 정도 올려져 있었거든? 나같으면 상대가 먹는속도 느리면 반정도만 먹고 두거나 건네는데 파스타 먹다가 리조또 먹으려고 보니 고기 달랑 하나만 올려져있는거야..
하 이걸로 말하자니 쪼잔한거같고 근데 좀 눈치없고 배려없어보이는데 어떤거같아?

다음부턴 처음부터 각자 앞접시에 반씩 나눠서 먹기 시작해야 될 듯.. 집에서 양보 받기만 하고 컸나 보다 싶은 행동이긴 해
언니가 예민한게 아니라 남친이 배려가 없는거지. 같이 먹는 음식인데 자기만 쏙쏙 다 빼먹는게 어딨어. 다음에도 그러면 꼭 말해
식탐 있는거 진짜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