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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바줘나 알바 초보인데...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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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너무 싫어
난 화로구이집에서 일주일에 2번 총 8시간 일해 그리고 미성년자고 처음 알바를 고깃집으로 시작했어
처음엔 막내라고 사장님이 잘 챙겨주신다고 생각했는데 첫주 때는 모르겠는데 둘째주부터 사장님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진짜 확 달라진거야
내 추측으론 그 주가 명절 전주라서 사람이 진짜 안왔어 내가 오픈이라 원래도 많지 않아서 바쁘진 않은데 그 이틀동안은 사람이 진짜 별로 안왔던 것 같아
근데 나는 일을 또 첨해보니까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에 일 하나라도 대충하지 않으려고 하고 시키는 일 다 하고 시키지 않아도 바닥쓸고 이런식으로 하는 편인데
사장님이 나를 째려보듯이 계속 쳐다보는게 느껴졌고 속으로 아 진짜 왜저렇게 계속 쳐다보지 싶을 정도였어
약간 감시하는 기분,? 그래서 내가 눈치보면서 이클립스를 먹고있었는데 사장님이 옆에 계시길래 사장님 이거 드려도 될까요,?했는데 사장님이 아니. 이러시는거야 그래서 아..ㅎ넵..ㅎ이랬는데 갑자기 너 명절에 나온다고 했었니?이러시길래 아 아뇨 저는 못 나간다고 저번에 말씀드렸어요!! 이랬는데 사장님이
..근데..너 일 진짜 쉽게하는건 알지.?이러시는거야
그래서 최대한 당황하지 않으려고 아..저도 주변분들이 말해주셔서 알아요 오후랑 주말이 엄청 힘들다고 들었어요 이러니까 아 알고있었구나?됐어-이러시는거여ㅠㅠㅠ그래서나는 그때부터 알바 한시간 반동안 그 생각만 하면서 저녁까지 나오라는건지 내가 뭘 잘못한건지 ㅠㅠ
난 면접때부터 미리 부모님이 늦게까지 일하면 걱정하셔서 오전이 좋다고도 얘기했고 명절도 못간다고 말씀드렸는데도 결국 이렇게 사람없는 날 내가 일하면서 돈을 뺏어간다는 생각이 드셨는지 나한테 그렇게 말하시더라고.,일단 미자 받아주는 곳이 많이 없어서 3개월은 일해보려고 하는데 하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고 멘탈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참 어려웠어 언니들의 생각은 어떤지 너무 궁그매 ㅠㅠㅠ다 댓글로 알려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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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벌어야 하고 거기 그만두고 갈 곳 찾기 쉽지 않다면 그냥 철판 깔고 다니면 될 것 같은데 좋은 사장은 아닌 것 같긴 하지만 돈 벌어야 되는 입장이 아쉬운 거니까.. 잘리지 않는 한 초반 텃세 좀 견디고 오래 다니면 띠꺼운 분위기 자연스럽게 해결되기도 하고 근데 저런 사장이면 대타나 공휴일에 빠짐없이 일하는 게 더 성실하게 보이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