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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땜에 힘든 언니들 분명 많을 것 같아서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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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닐수도 있는데
엄마는 나한테 집착해서 20대 중반인데 통금있고
전화 독촉 엄청 오고
공부할거 다하고 내 거 다 챙기면서
일주일에 두세번 친구들이랑 놀았다고
투명인간 취급하고 존나 참고있으니까 건들지말라네
내가 24살인데..

친구들이랑 해뜰먹 한 적 한번도 없고
파자마한 적도 없고
연락 안하는 것도 아니고 연락도 하는데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음

그냥 눈에보임
엄마는 내가 집에서 아무데도 안나갈때 진짜 좋아하고
밖에 나가면 기분 안좋은듯

카톡에 시발만 검색하면 검색어 엄청 많을정도로
평생을 언어폭력에 노출되면서 살았음
술집년같다 시발련이다 죽어도 안슬프다
개새끼 등등 진짜 기억도 안날정도로..

이럴수록 딸이랑 멀어지는 걸 모르는걸까
점점 우리집에서 태어난게 후회스러움 ㅋㅋ

엄마가 나를 소중하게 안대하니까
나도 나를 소중하게 안대해서
항상 남자들이랑 자고다니고
먹버당하고 남자들이 너를 소중하게 여겨라.
할 정도임

그래도 엄마한테 유일하게 고마운게
얼굴 유전이라 남자들이 좋아해주더라고

엄마는 내가 남자랑 잔 거 알면 나 바로 버릴듯
24살인데 내가
절대 남자경험 없다고 생각함

엄마는 날 보호하려고 하지만
난 아무남자나 결혼해서 나 좀 데리고 가면 좋겠어
전부 엄마탓이야 진짜 전부..

나 항상 어디가면 애정결핍 있는거
숨길려해도 티나고,
아직도 이 나이에 엄마랑 방 같이 쓰고
내 옆에서 주무셔

매일 구박하고 소리지르고 힘들게해
엄마는 내가 몸팔고 다녀도
뭐라하지마 알겠지?

댓글 아이콘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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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환경 안좋다고 남자들이랑 자고다니고 이때부터 인생 헬모드 시작인데,, 정신차려 주변에 말려주는사람은 아무도 없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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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어머니 둔 게 안타깝긴하지만 언니같은 상황에 처햇다고 누구나 남자들이랑 자고 그러지는 않음.. 하루 빨리 집 탈출 하고 남자들이랑 자고 다니는 거 고쳐 그게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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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그건 맞아. 근데 나도 안이럴려고 늘 마음 다잡아도 항상 욕을 너무 처먹으니까 다시 반항심으로 이렇게 되는 것 같아. 누군가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니까.. 엄마랑만 떨어져살면 절대 안이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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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너무 하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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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그치 우리집이 이상항거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