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자꾸 의심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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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년 만나가는데 오늘 남친 자취방에서 같이 있다가 내 폰으로 편의점 앱에서 배달 시키려고 봤는데 모르는 주소가 있는거야
남친이 뭐냐고 하는데 나도 모르는 곳이었거든.. 같은 지역인데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이였어
그러다가 분위기가 엄청 싸해진거야 결국 싸우고 난 집 왔는데 내가 옛날에 잘못한게 있거든
1. 연애 초에 남사친 스토리 답장온거 답장 해줬다가 걸렸고 (이후 팔취하고 차단도 했어)
2. 전남친 전화온거 안 받았는데 말 안 했다고 싸웠고
3. 작년 내 생일에 몇년 전 남사친한테 생일축하 연락온거 말 안 했다고 싸웠었어 (이미 인스타 맞팔도 안 되어있었던 사람이야)
4. 예전 남친은 내가 미자 때 성인 만났구..
내가 잘못한건 알겠는데 마지막으로 내가 신뢰 못 줬던건 작년 9월 쯤 내 생일이었거든 그 뒤로 같은 일 절대 안 만들었고...
근데 자꾸 남친은 의심하고.. 난 집 학교 알바 아니면 남친이랑 계속 붙어있는단말야 본가에서 살고 엄격해서 밤에 나가지고 못 하고
너무 답답해 그냥.. 남친이 날 의심하는건 알겠는데 기분 안 좋은 티 팍팍 내고 말투도 날카로워지고 나한테 말 개같이 한다고 왜이리 뻔뻔하냐고까지 했어 어떻게 해야될까
지금은 연락 안 하고 미안하다고 보내두긴 했는데 내일 연락준댔거든 근데 헤어지려나

내가 봤을 땐 싸울 일이 아닌데 남친이 좀..
남친이 싸울일도 아닌걸로 트집잡고 ㅈㄹ해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