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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이성 동료랑 2주만에 봤는데 서운했나봐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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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관련아님그분애인있음....
지원근무지에서 2주만에 얼굴봤는데 내가 지각 직전이라서 호다닥 가면서 본래 근무지의 친한동료(A)와 지원근무지에서 나랑 친한 분들(동성) 2명이 뭉쳐있길래 A에게 가볍게 목례로 안녕하세요 하고 2분에게 겁나 반갑게 손흔들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옷 갈아입으러 갔거든
나는 인사를 마친 줄 알아서+좀 어색하기도 해서 걍 급하게 일하는데 갑자기 그 분이 스윽 나타나더니 오랜만에 뵙네요.. 해서 뭐지 우리 인사했잖아.. 라고 생각하며 어...네!! 간만이네요! 라고 말하고는 스몰톡 좀 하다가 일하다가 반복했는데 퇴근 시간 되어서 고생하셨습니다~ 라고 인사했는데 그 분이 씹었어..
사실 본래 근무지는 세미 남초고 지원근무지는 여초라서 평소처럼 붙어 있으면 이상하게 볼까봐 눈치봄+2주만에 봐서 어색함 의 콤보로 좀 뚝딱였던 건데 그게 서운했던걸까.........
일단 업무메신저로 2주만에 봐서 반가웠는데 표현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아서 여기에서 말씀드립니다 반가웠어요~(답장x) 라고 보내두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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