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개감동먹음ㅠ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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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 자취방에서 같은과 친한 여자들이랑 술마셨고든 근데 내가 속상한일 있었어서 울면서 얘기하다보니 생각보다 너무 많이 마신거임ㅠ 다끝나니까 열두시 반쯤이었는데
남친은 열시쯤만 되면 잠이 오는 사람이거든 그래서 나랑 따로 잘땐 열한시전엔 잔단말야 남친은 어제 등산까지해서 일찍잔다고하고 기절했단말야
다 가고나니까 속도 너무 안좋고 남친도 보고싶고 그래서 걍 취해서 아무생각없이 오빠한테 냅다 전화걸었는ㄷ 자고있으니까 당연히 안받겠지ㅋㅋㅋㅋㅋㅋ근데 진동이었는지 네번 다시 전화하니까 받더라고..
오빠 내옆에서 자주면 안돼? 했더니 웅 알겠엉하고 숙취해소제랑 헛개수 다 사서 우리집 와줌
내꼴보고 화장 다 지워주고 세수도 시켜주고 옷도 갈아입혀주고 나 토닥토닥해줬다
아침에 일어나서 미안해죽는줄…그래서 저녁에 닭볶음탕 해주기오 햇어

개부럽
나도 딱 그런 남친이랑 2년 만나고 올해 결혼함...ㅎㅎ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2 헉 축하해!!!!
ㅈㄴ 부럽다 몇살차이야?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3 2살!!
스윗하다......... 웅니 해장 잘 하구 오래가🩷🩷🩷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4 언니도 스윗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