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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왤케 다 짜증나고 서운하지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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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나 거의 동거하고 있는 상태거든 둘중 한명 본가갔을때말곤 거의다 내집에서 같이잠 남친은 동생이랑 자취중
과씨씨라 그냥 하루종일 붙어있어

동생은 재수중인데 이런말하기그렇지만 답이없음 군대까지 다녀왔는데 매일매일 학원 지각하고 그냥 생활습관 들어보면 남친이랑 180도 다름

그래서 남친 아버지가 남친한테 동생 신경좀 써달라고 그래서 남친이랑 이제 따로자거든 여기까진 뭐.. 서운까진아니고 이해해

근데 남친이 지금 하겠다고 한게 많아서 개바쁘거든 그래사 요즘 내가 뒷전이 된기분? 물론 머리로는 이해는 하는데…

둘이 랩실도 달라서 낮에 못보고 원래 저녁에라도 같이있었는데 뭐 한다고 매일 10시반넘게까지 못봄 근데 이 랩실사람들 중 다른사람들은 매일 가고싶을때가고 지멋대로 행동하는데 남친만 맨날 밤늦게까지 함 이러고 나 삼사십분 얼굴보고 집감 멋있긴한데 밑의 행동들때문에 너무 속상해

10시반전엔 출발할게-> 넘어서 출발
나랑 밥먹기로 한날-> 시간 아낀다고 얘네들이 다같이 시켜 먹자는데 같이 먹을래?
같은 건물 랩실인데 원래 나 마치면 같이 밥먹거든 난 퇴근시간 정해져있고 저쪽은 오전 실험끝나면 프리라서
집에서 같이 밥먹기로 한날 나 마쳤다했더니 갑자기 사먹재 그래사 언제갈거냐 뭐먹을거냐 물어보는데 답을 안함 난 개무거운 가방을 들고 집을 갈지 어디갈지 물어보는데 자꾸 답을 늦게 함 6시 좀 넘어서 먹자해사 알겠다하고 집가서 기다림 6시반 다돼갈때 좀 늦을거같다함—> 7시 조금 넘어서 먹음
자기 생긴 스케즐 나한테 그때그때 말안함 난또 기다림
월화수목금 다 이상태 그러고 토욜날 나는 오전오후 걸쳐서 알바하거든 그러고 같이 점심먹고
남친은 저녁 동생이랑 먹음 그 사이시간동안 남친 할일 하는거 같이 도서관가거나 카페가줌
담날 어머니 사시는 곳에서 오전 피티라서 저녁먹자마자 본가로 넘어감 그러고 담날 피티하고 또 어머니랑 시간 좀 보냄 오면 저녁 나랑 저녁먹으면 또 할일 그러고 다시 집감

이거 반복중이거든
뭐 바쁜거 이해하고 신경쓸거많은거 이해하는데 좀 짜증나 이제
ㄱ내가 생리 기간에 개예민한데 그래서 그냥 짜증나개 느껴지는간가 싶은데
원래 24시긴 붙어있다가 하루에 많아봤자 2시간 보는건데 자기얘기도 잘 안하고 시발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좆같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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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도 남친 스케줄에 맞춰주지 말고 언니대로 해 밥 기다려주지 말고 6시에 먹을거라고 했는데 늦으면 그냥 먼저 먹겠다고 하고 언니 할 일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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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게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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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나도 할일 많고 저것보단 아니지만 바쁘게 살고있는데 나보다 바쁜거에 짜증나는게아니라 걍 내가 개뒷전이 된거같아서 짜증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