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가끔씩 말을 서운하게 해.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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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거의 100일 되어가는 풋풋한 20대 초 동갑 커플이야..
남친은 모솔이고 난 짧게 몇번 사귀어본 적 잇어..
사귀면서 다 잘 맞고 재미있고 즐거워.. 나도 와 이런게 연애엿구나 싶을 정도로 만족하고
남친이랑은 근처 대학이라 일주일에 5일 볼정도로 사이가 좋아!!
초반에는 남친이 날 엄청 어려워하고 조심히 대하는 게 보였거든? 그래서 그게 좋아보였던 것도 있어.
근데 요즘에는 나랑 많이 친해지고 편해졌는지
야. 니. 이런 말들을 하더라고.. 물론 동갑이니까 친구같은 거 좋지.. 좋은데.. 내가 실수로 말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걸 크게 와 니 진짜 설명 못 하네 이렇게 말한다거나.
나한테 삐지면 찡찡거리는 일이 잦아지고있어…
나는 원래 연상만 만났어서 처음에는 아 이런게 동갑이구나… 동갑은 원래 이렇게 친구같은 거겠지? 했는데 이제는 남친이 이런 태도를 가지거나 말을 할 때 나 스스로 좀 지치는 거 같아.. 서운하기도 하고 … 저번에는 무슨 딱밤을 때리겠다고 하루종일 약한 딱밤을 때리고….
동갑인데도 설레는 연애를 원하는 건 욕심일까…
내가 계속 이러다가 얘한테 정 떨어지면 어떡하지…
오래 만나고 싶은데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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