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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한 말 때문에 취업이 고민돼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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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전남친한테 ‘미용으로 일 하는거 진입장벽도 낮고 아직 인식이 안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일을 해보고 싶어’ 이랬는데 전남친이 ‘번화가 쪽에서 일 하는 미용 종사자들은 다 걸레야‘ 이렇게 말하더라고 순간 기분이 확 나빠졌었는데 내 말 뜻을 이해를 못 한 것 같아서 그냥 반응 안 했었거든 요즘에 다시 일을 구하려고 하는데 번화가쪽이 공고가 많이 올라오긴 하더라고 근데 계속 그 말이 생각나서 지원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돼
그럼 나도 다른 사람들이 볼 때 그렇게 보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떳떳하면 그만인거지 걔가 말한게 무슨 상관이라는 생각도 들어 언니들은 미용의 인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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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새끼가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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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사상을 갖고 있는것도 신기한데 여친한테 걸레라는 워딩을 그대로 뱉는건 더 신기하다 평소에 서로 저런 표현 자주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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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미용실 안 가는 사람이 있어? 걍 직업 중 하나지 언니 전남친이 병신인 건데 왜 언니가 흔들리고 있어 대체 어떤 사고방식과 환경 속에서 살아왔길래 저딴 말을 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애초에 저런 쌉소리를 마음에 담아두는 언니도 솔직히 이해가 잘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