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 병 있는 남자친구 .. 고민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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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당뇨 + 우울증에 자책까지 하고 왜 살아야 하나
그런 말 많이 해서 내가 더 힘들어 나까지 전염 되는 것 같은데 티를 못 내고 있어
그리고 몸이 아프니까 탈모까지 와서 병원 같이 갔다가 오는길에 진짜 좀 많은 생각이 들더라 ..
아는 언니가 나한테 피드백을 주긴 줬는데 답답한 마음만 풀리지 해결이 안돼 우울증 있는 남자인줄은 몰랐는데 만나면서 느껴진게 우울증이 많이 심해진 것 같더라고
건강검진 하라고 말하고 싶은데 소용 없을 것 같고 ..
나도 아파본적이 있고 우울증 치료도 받고 있는데 서로 건강하지 못하면 안 만나야하나? 같이 아프니까 너무 힘들어
아는 언니는 너보다 더 건강한 사람을 만나야한다고 해서 지금 더 생각이 깊어지고 있어 이제 나도 28이고 남친도 40대인데 벌써 당뇨에 여러가지 병이 있으니까 내가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모르겠어 근데 아직 많이 좋아해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모르겠다 내가 선택해서 6년이라는 긴 기간을 만났지만 이제는 나도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다보니까 지금 이 남자랑 결혼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
사랑하긴 하는데 내가 병수발 다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앞이 캄캄해

한쪽이 건강해야 둘이버티지 둘다 건강하지못하면 무너져 언니를 위해서라도 포기하는게맞음
늙은이 만나면 골골거리는 거 감안해야 되고 싫으면 그만 만나는 수밖에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3 며칠째 해결이 안돼 .. 진짜로
그냥 아픈 거만 해도 ㅇㅋ인데 우울증까지 있으면.. 언니도 같이 우울증 곧 걸릴 듯 진심 언니를 위해서 헤어져야될 거 같아.. 아직 어린나인데 그사람이랑 결혼해서 평생 병수발 하게???..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하아.. 그니까 내 말이.. 진짜 하루하루가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들어 나도..
@아는언니2 지금 당장은 좋아도 제발 헤어져 언니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