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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 허락 대신 선물? 이게맞냐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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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월해서 오늘 남친이랑 놀다가 오후 5-6시쯤 집에 왔거든! 근데 집 오니까 그냥 아빠 기분이 좀 다운되어져있어보였어
원래 1주전부터..? 첨에 남친이랑 나랑 아빠랑 이번주 수요일에 맥주 한잔하자고 했다가 오늘 목요일로 바꿈 그러더니 나한테 와서 놀러갔는데 남친이 뭐 주라고 아무것도 안 사오더나 이러면서 묻는거야
아 너무 짜증이 확 오는거야 아니 짜증낼걸 내야지 외박을 허락해준거에 대해서 아무것도 가져온게 없어서 짜증내는건가 싶으면서도 이게 맞나 라는 생각에 낼 일찍 충근해야하는데 개빡쳐서 잠이 안와 다들 어떻게 생각하냐

(참고로 우리아빠는 뭔가 좀 가부장적이라서 남친집이 그렇게 썩 맘에 들어하진 않아하는 편이야 조금 우리집보다 잘 살진 못해서! 그렇다고 가난한건 아님!! 그냥 레벨이 좀 안맞다고 말하심 니가 좋아하니까 그냥 넘어가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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