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살수록 현타온다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20
0
3
누구는 이 나이에 해외도 가고 결혼한 애들도 있고 집에 돈 많아서 부모님이 카페를 차려준 애도 있고 고딩때 술담배 일진짓 하면서 괴롭히던 애는 과거 싹 밀고 네일샵차린 애도있음 유치원교사하는 애도있고 남자 잘 만나서 결혼한 애도ㅋㅋ
난 이 나이먹고 카페에서 겨우 6만원 받으면서 일하는데
취업도 넣는 족족 다 떨어지고 면접 가도 연락 없고 사실상 23년 이후로 알바만 계속했었거든 그래서 그런가 취업이 쉽지 않더라
우리지역, 운전해서 갈수 있는 타지, 공장, 사무, 디자인 등 조건되면 다 넣었어 ㅜㅜ
같이 알바하는애들중에 여자애는 임용 붙어서 기다리고 있고 남자애는 집에서 유학 보내주기로해서 그거 기다리면서 알바한대 나만 생계야 그래서 더 사장이 나 더 막대하더라 쟤네는 바쁜 애들이고 난 아니라고
막말 기본에 당일에 출근시간 지 멋대로 땡기고 감시하고 4주 내내 대타시킴 (4주간 토요일 빼고 다 일했어)
진짜 현타만와
이쁘게 생긴 애들은 인생 참 쉽게 사는것 같은데 나는 못생겨가지고 초5부터 고3까지 내내 왕따 당함
성형도 돈이 있어야 하는데 돈 벌고 성형하고 돈 벌고 성형하고 있어서 현타와
난 이 나이먹도록 돈도 직업도 애인도 미래도 없고 평범한 얼굴도 없어서 앞으로도 다르지 않을것 같아서

몇살이길래
자격증을따 세상탓해서 뭐가달라져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자격증 따고있음 토욜 시험임 그냥 현타와서 쓴거야 대충 살다 30살엔 죽으려고 세상탓 하기도 지쳐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