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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한테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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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살쪄서 살뺀다고 자전거 타고 있는데 아빠가 통돼지 바베큐 같다는거야
기분 진짜 나빴어
28살 쳐먹고 너는 고작 통돼지바베큐나 됐냐고 꼬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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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기엽게 말씀하신 거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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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은 장난이 많아서 그런지 그런 말 많이해 .. ㅎ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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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나쁨. 맨날 보름달, 찐빵 ㅇㅈㄹ하는 것도 짜증나고 먹어도 ㅈㄹ 안먹어도 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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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빠도 나 살찌니까 마주칠때마다 굴러다닐거같다고 하는데 애정으로 하는 말인 것 같아서 기분 안나빠!! 언니한테두 귀여워서 하는 말 아니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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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나쁠수도 있는데 내가 듣기엔 뭔가 애정섞인 것 같은 말이라 귀여워 구냥 통돼지 바베큐 라는 말도 좀 귀여운데 머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