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개화남...노어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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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 시장 갔다가 할머니집이 끝
엄마랑 나랑 편하게 옷입음
아빠가 엄마 옷입으서 보고 돼지같다. 이상하다 아침부터 소리지르면서 바꿔입으라함
엄마 3번 옷 바꿔 입고 ㅈㄴ 꾸꾸 하니까 경량패딩도 없냐고 화냄
시장갔다가 할머니집옴
할머니가 선풍기 정리 도와달라함
3년동안 안씻어서 기름기가 껴서 엄마가 선풍기 날개를 수세미로 닦음
엄마가 할머니집 간식도 차리고 설거지도함..꾸꾸상태로
근데 수세미로 닦아서 날개에 기스가 많이 생김.
여기서 아빠 최종으로 화나서
이렇게 하기 싫은 티를 내냐고 소리지르고 난리남...
지금 온가족이 아빠 눈치보는중...
하...ㅠㅠㅠ

아빠가 병신인데 왜 이혼안해? 지가 뭐라해놓고 갈아입어도 ㅈㄹ 자기 엄마 일도와주고 간식차려줘도 ㅈㄹ 아니 선풍기 5만원도 안 하는데 기스좀 나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