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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바줘남친이 못생겨보일 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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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살 초반 3년 넘게 만난 커플이야
제목 그대로야 코로나 시절 처음에는 잘생겼다고 생각해서 만났어
오래 사귀다 보니 키작고 통통하고 비율 안좋고 머리 크고 흰머리 있고 좀 찐따미 낭낭하게 계속 보여
그래도 사귀는 이유는 언제든지 편하게 만날 수 있고 동성친구보다 남친이 편하고 돈 잘쓰고 성격도 욱하는 면만 제외하면 순딩한거 같아
외모가 계속 눈에 들어오니까 내가 옷도 사주고 머리도 좀 잘라라고 했는데 아직 자를때가 안됐다면서 미뤄 내 눈엔 너무 덮수룩한데;
헤어지기엔 내가 당장 의지할 사람이 없어지니까 못할거 같고

이런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방금전에 남친이랑 영화보고 나왔는데 갑자기 한쪽귀가 멍멍하고 답답하다는거야 그래서 휴지로도 파보고 때려도 봤는데 계속 그러는거 같길래 좀이따 괜찮아지겠지 하는 맘으로 대수롭지 않게 그냥 난 옷 구경하고 있었거든 그러다가 표정이 안좋길래 내가 왜그래? 이러니까 자기도 모르겠다면서 화를 내더라고 화 내는 모습에 나도 기분 팍 상해서 그냥 컨디션도 안좋은거 같은데 서로 집 가자고 하고 헤어졌어 내가 집 가자니까 눈치보면서 저녁 먹고 헤어지자길래 내가 배 안고프다 집가서 쉬어라 하니까 수긍하고 가더라고 집 도착해서 자기 집 도착했다고 씻고 오겠다고 연락왔는데 난 너무 짜증이 나

댓글 아이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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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도 별로인데 성격도 욱하는 성격이면 헤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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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