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어떻게 버티지...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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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도 없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도망가고 싶어
갑자기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눈물이 나오는 일도 부쩍 많아졌어... 일주일만에 3키로 빠져버렸네..
잠을 자도 진짜 푹 잔 거 같지 않아.. 깨어나면 아 또 하루를 살아가야 하네.. 이 생각이들면서 잠도 잔 것 같지 않더라고
약을 먹기엔 지금 내가 먹는 약이 많아서 부담도 되고 약값 많이 드니까 섣불리 병원은 못 가겠어ㅠ
살아있는게 너무 고통스럽다... 진짜 그만하고 싶어...
이 우울증때문에 학교생활도 엉망이야... 공부집중도 안 돼서 결국 이번학기 학점도 좋지 않을 것 같아..
아 나도 그냥 순탄하게만 생활이 이어져갔으면 좋겠다..
상처 받는 일 없이 순탄하게만...
언니들은 어떻게 극복했어? 이번에 진짜 이 우울증이 심해진걸 느껴.. 그냥 마냥 ''도망가고 싶어'' 이 말 밖에 안 나와..

나도 한 4년동안 우울증 심하게 왔었구 자살시도도 해봤었는데.. 시간이 답임 그리고 우울증 빨리 낫고싶음 병원가 아님 답 없음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1 난 거의 7~8년된 것 같아.. 진짜 ㅈㅎ 충동도 드는데 여름이니.. 그냥 막 긁는 걸로 해소하고 시간이 답인 걸 알지만 끊임없이 상황이 답답하게 굴러간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