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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마음이 식어서 불안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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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디고, 남자친구 전역 두 달 전에 사귀어서 군대에 있을 때는 애정넘치는 톡을 많이 주고받았는데, 전역한 지금은 좀 내가 성의 없다고 여겨졌어.. 톡 텀도 엄청 길어지고.. 물론 그때보다 둘다 바빠지긴했어!.. 근데.. 실제로 최근 남자친구가 롱디 힘들어서 맘식었다고 헤어지자고 한 적도 있고 내가 붙잡아서 이어서 사귀고있어. (그날 바로 잡았음.. 오빠도 아직 마음이 있다며 계속 사귀자고 함.. 계속 미안하다하면서..)

만나면 둘다 처음처럼 좋고, 표현도 똑같아. 헤어지자 말한 거 무른 뒤로 매일 밤 전화하기로 했어. 매일 밤에도 전화하는데 둘다 집은 불편해서 나와서 전화하거든? 날 더워도 꼭 1시간~30분정도는 꼭 전화해주고 서로 대화도 잘 통해서 너무 재밌는데, 내 마음이 왜이리 심란할까,, 문자의 온도가 식어서 그런걸까?
연애 초반처럼 남친 특유의 벅참이 없어서 슬퍼..
우리 아직 4달밖에 안 만났는데…
말투도 여전히 애교체고 내 말투 따라하고 최근 전화랑 데이트에서 너의 매력을 다시 느끼는 거 같다, 헤어졌으면 후회했을 거 같다. 미안해. 이 말에 괜시리 설레다가도 너무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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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두 마음을 좀 편하게 가져봐 이 사람이 날 떠나면 어떡하지 불안하다 이런 생각 말고 얘 아니어도 만날 남자 많아~ 하고 마는 게 언니 정신건강에 좋음 물론 그게 잘 안 되긴 하겠지만 불안해하는 거 다 보이거든 남 눈에는 .. 별로 좋을 거 같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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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좋은 말 정말 고마워 언니 ㅠㅠ,, 불안한 맘을 가리려고 상대에게 터치 안하는 대신 과하게 사랑 표현하게 되더라고.. 이것도 부담이 될 수 이ㅛ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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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두지마 그냥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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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너무 깊은 생각은 안하는게 좋겠지?.. 남자친구도 나보고 늘 깊게 고민말라고 하긴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