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아닌 남자한테 내 진심을 준듯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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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대화도 잘 통하고 잘 맞춰주고 참 다정하고 세심한 사람이어서 알게된지 얼마 안됐지만 경계하던 마음이 금방 녹았는데....
자자고, 사귀자고 할 때는 너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꺼내는 말이라고, 가볍게 대하는 말이 절대 아니라고 해놓고 결국엔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참 쉽게 떠나더라
사람 감정이 그렇게 쉽게 바뀔 수 있나
연애 경험이 많지 않지만 나도 나이가 있는지라 남자를 다 믿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도 정말 바라던 이상향의 남자였어서 그런지, 정말 믿고싶었는데
하지만 난 또 믿어지게 되겠지 누군가를 또 만나면..
남자한테 상처받고 무뎌지는 것도 슬프긴 해 그렇지만 계속 사랑을 하고 싶네

나도 예전에 그런 경험 몇번하고 의심도 생기고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남친처럼 안변하고 좋은 사람 쭉 잘망나고있어 언니도 지내다 보면 결국은 그런 진심 서로 통하는 사람 만날거야 화이팅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진짜 내 취향, 취미, 관심사 다 잘맞았는데.. ㅜㅜ 가치관은 좀 아쉬웠지만... 또 그런 사람 나타났음 좋겠다
맞아,.. 나도 완전 이상형이랑 사겼는데 걔 ㅈㄴ 나르시시스트인데 이상형이라서 미워하지 못하는지 진짜 토나올만큼 역겨워서 못 싫어하는지 모르겠어.,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응응 나르시스트 참 힘들지.... 그래도 벗어나는게 결국엔 언니한테 좋을거니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