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포비아 때문에 퇴사하는거 오바같아?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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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한달 좀 안되는 신입사원이야
전에 알바했을때도 유난히 전화업무를 힘들어했어
6개월정도 알바했었는데 해도해도 적응이 안되더라구.....
근데 이번에 취업한 곳도 전화업무가 있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고있는데도 나아지지 않아
전화 오면 불안하고 심장 두근대고 목 막혀서 말이 안나오고 이거때문에 하루하루가 고난이고 숨막혀 ㅠ
전화업무는 거의 어딜가나 있어서 내가 적응해야하는 부분은 인지하지만, 전에 일했을때도 적응될줄 알고 계속 전화받고 걸고 했었지만 나아지질 않고 지금도 너무 힘들어서 .....
주말 내내 생각해보고 다시 출근을 하였는데도 너무 긴장되고 숨막혀서 내 고민이 요즘 같은 취업난에 쓸데없는 생각인건지 올려봐..
전화업무 말고 다른 업무들은 다 괜찮은데 전화업무가 너무 힘들어

언니는 퇴사하고 먼저 좀 상담 약물 치료 제대로 받으며 나아지고 나서 취업을 하든 아니면 언니 스스로 이겨내서 취업하든 해야 할 듯 콜 센터뿐만 아니라 어딜 가든 업무 전화는 받게 될 거고 어떤 날에는 쉬는 날에도 업무 전화 받아야 할 텐데 못 이겨내면 경력 자체를 못 쌓고 퇴사만 할 듯
퇴사하고 전화 안하는 회사 들어가면 인정인데 전화 업무 없는 곳이 거의 없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