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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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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한 타임에 시재 2500원이 빵꾸 났어. 이걸 사장님이 2일 지나서 알려주셨고 나는 그때까지 모르고 있었어. 난 이런 일이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무서워서 손이 덜덜 떨려서 사장님한테 다시 물어봤어. 어떻게 해야 하냐고. 사장님이 채워야지 하시길래 '알겠습니다' 했거든 근데 사장님이 막 화를 내는거야. 내 말투가 어쩌구 예의가 어쩌구 하면서 다른 알바생이랑 비교하고. 그래서 나는 설명을 하려고 했는데 전혀 듣지 않고 화만 내시더니 그만 나오라고 하더라.. 내가 말 대꾸 하고 비상식적이라고.. 그래서 알겠다하고 일하는 동안 진짜 행복했다 감사했다 이렇게 보냈는데 갑자기 상처줘서 미안하대. 욱해서 그랬대. 내가 '알겠습니다' 보낸게 '저는 잘못 없는데, 채우기도 싫어요' 라고 이해해서 화가 났대. 그리고 내가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보는거 부터 어이가 없었대. 이게 맞아? 내가 진짜 비상식적이야? 나는 진짜 몰라서 궁금해서 물어본거고 채워야 한다고 하시니까 알겠다고 한건데... 이게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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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 ..기분파인가 런해 그냥.. 쎼하면 난 그냥 그만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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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뭐가됐던 사람 덜 된 새끼같음 욱하는 감정하나 제어 못 해서 지보다 한참 어린애한테 ㅋㅋㅋ 한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