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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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스무살입니다..
친구 잘못 따라 갔다가 나쁜짓을 해버렸어요
2년 만난 남자친구한테 들켰어요
들켰는데 계속 잡다가 남자친구가 두달 처음에 시간 달라 길래 기다리다가 못 버티고 울며 전화해서 결국 한달로 줄였어요 근데 한달 지나고 연락 해봤는데 돌아오는 답이
도저히 못 만나겠대요 안잊혀진대요 힘들대요
저와의 교류가 있고 싶지 않대요 원래 이러는 사람이 아니라 더 상처 받았어요ㅠㅠㅠ 물론 남친도 저보다 큰 상처 받았겠지만 맨날 백날 눈물 흘리며 살고 있습니다 엊그저께 완전히 끝났구요 인스타 팔로우는 되어있습니다
재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언니들… 저 좀 구출해주세요 눈물이 하루종일 안멈춰요

한 번 끊긴 인연 잡지 마, 지금 힘든 건 시간이 약이고 상대를 위한다면 놔주는 게 맞아. 바람핀 상대랑 계속 교제하면 멀쩡한 사람도 정병 옴; 다음에 다른 사람 만날 때 이번 같은 실수 절대 하지 말고
뭔 친구 잘못따라갔다가 나쁜짓을 해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된사람이면 친구 따라가도 나쁜짓은 안 해 ㅋㅋㅋㅋ 핑계는 참… 남자들 전형적인 핑곈데 딱 너랑같음 ㅇㅇ 걍 헤어져 남친이 아까운데
어딜갔는데
최근에 비슷한 글에 엎질러진 물이라고 썼었는데... 엎질러진 물이다 행동에 책임을 져야지 신뢰 바탕으로 연애를 하는건데 언니가 먼저 그걸 깬거잖아 상대는 내 애인이 다른 이성을 만났다는 거 계속 생각날텐데 어떻게 재회를 해.. 받아들여
본인이 잘못해서 헤어진 건데 무슨 재회 타령이야 바람이면 난 절대 재회 생각 없다
아니 근데,, 언니 방법이 없어 언니가 잘못했고 언니가 한 행동에 책임을 져,,,
지가 잘못해놓고 찡찡거리긴 ㅋㅋ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1 까불진 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