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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더 어떻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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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평소에 직장에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편이야 그럴때마다 공감능력 별로 없지만 최대한
공감해서 위로 해줄려고 노력했어
근데 너무 자주 힘들어하고 그걸 만나서도 티를 내
그래도 그려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회식에 끌려가서 술먹고 집가는 길에
나한테 전화를해서 죽고싶다 ,어디론가 사라지고싶다
라며 부정적인 말들을 하는데
솔직히 얘가 너무 힘들어 하는구나 이런게 아니라
애기 투정부리는거같아서 짜증이나
남자친구 다니는 회사처럼 그런 직장을 다녀본 경험이
없어서 뭘 공감해줘야할지도 모르겠고
이제 이런말할때마다 걍 때려쳤으면 함
이런거 진지하게 말해보자니 남자친구 힘든데
공감도 못해주는 나쁜 사람 되는거같음 ;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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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언니가 세게 말해도 될 듯 나도 저런 행동 정말 싫어해 특히나 아무리 힘들어도 부정적인 이야기는 계속 듣다 보면 상대도 힘들어지는데 남친이 언니를 너무 감정 쓰레기통으로 보는 것 같다 ⋯ 언니도 지칠 대로 지치니까 이제 애처럼 느껴지는 듯 차라리 너무 힘들어서 그만 둘까? 라는 고민이면 몰라도 그만 두지도 못하면서 찡찡거리는 건 난 못 참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