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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꾸밀때랑 안꾸밀때 중간이 없는 언니 있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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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솔직히 예쁘거든 고딩땐 대형에서 길캐랑 디엠캐 당해봤고 연습생도 했었어 근데 누구를 만나서 놀러가는거 아닌 이상 화장을 극도로 귀찮아 한단 말임.. 난 학교 갈때도 어차피 잘보일 사람 없어서 쿠션도 안바른 쌩얼에 머리도 가끔 안감을때도 있어서 걍 하나로 질끈 묶고 모자쓰고 안경끼고 진짜 개찐따처럼 하고 다니다가 사석에서 학교 애 봤는데 나보고 학교에선 왜 그렇게 하고 다니냐고 그러더라.. 진짜 중간이 없는데 나 같은 언니 있어?ㅠㅠ 꾸안꾸가 너무 어렵고 난 화장을 할거면 걍 두시간 앉아서 풀메 하고 머리하고 그런거 밖에 못해.. 밖에서 마주치던 사람들이랑 회사나 학교에서 마주치거나 회사나 학교에서 마주치던 사람을 밖에서 마주칠때마다 진짜 너무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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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들면중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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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꾸안꾸 없어 분명 난 꾸안꾸로 화장 순하게 하고 연하게 했는데도 주변 사람들은 왜 이렇게 진하게 했냐고 그래 완전 안 꾸미면 순한 강아지상 같고 완전 꾸꾸꾸는 고양이상 되는 게 신기하다더라 그래서 한동안 안 꾸밀 때나 쌩얼로 나갈 때면 무조건 마스크 끼고 다녔어 아니면 화장하고 나가거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