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다 지쳐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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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대기업 다니고 나는 그냥 중견기업 다녀 근데
연애초엔 남친은 학교 다니고 난 직장다니니까 거의 내가 냈거든 굳이 따지자면 7대3 당연히 내가 7이였고 1년 반 정도 사겼는데 내 생일에 편지 4장 그리고 립스틱 줬고 자긴 이런거 밖에 못해준다며 미안해 하는게 너무 고마워서 진짜 나도 잘했거든 근데 이번에 대기업 취업 하고 나서도
7대3 유지 하더니 내가 이제 너도 좀 내자 하니까 돈쓰기 아까워 하는게 보이는거야 나 진짜 억울하고 분해서 눈물나, 하 이게 맞는거야? 부모님이 대기업 붙고 나니까 집도 턱턱 내주고 빚이나 이런건 아닌거 같은데 대체 왜이러는거야..? 하 점점 정 털릴거 같아 결혼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사려깊었는데 아 너무화나는데 그래도 안놓아져 언니들아 내가 그새끼 놓게 도와주라

지금은 그애가 나의전부인거 같고 놓기싫고 하겠지만 헤어질생각이 있다면 지금말해 받는게 익숙해지면 고맙다고도 말 안해줘 나도 내가 식비데이트비 다내고 다녔어 …
왜 만나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