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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테 화 겁나 냈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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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힘들 때 남자친구가 65만원을 빌려준적이 있어 근데 내가 괜찮다고 어떻게든해보겠다고 거절하는데도 도와준적있어
그래서 내가 지금 25만원 빼고 다 갚은 상태고 알바도 2개나 더 늘려서 갚을려고 일하는 중이야 천천히 갚으라곤 했지만 너무 미안해서 빨리 갚을려고 하는중
근데 어느 날부터 나한테 잘 어울리는 노래라면서 틀었더니 가사가 돈내놔 돈내놔 이러는거임;; 이게 무슨 나랑 잘 어울려 걍 자기가 하고 싶은 말 아닌가?
암튼 이런식으로 돈 없는 날 너무 비참하게 만들어서 우울했어 근데 남친도 알바해서 일요일만 쉰단 말이지 근데 내가 알바를 두탕뛰고 8시에 끝나
그럼 너 알바끝나고 같이 밥 먹자 내가 사줄게 이래서 내가 알겎다 나도 내 월급 받으면 내가 맛있는거 사줔다고 했어
근데 8시 끝나서 나 델러오자마자 하는 소리가
자기 친한형+그형 여친 넷이서 회먹자고 나도 델러간다고 이러는거야 (우리 같이 집에서 엽떡 시켜먹기로 했음)
근데 내가 여기서 화난게 내 맘대로 의사 전달해서 갈 것처럼 굴었고 심지어 나랑 먼저했던 약솓인데 이중약속 잡아서 내가 화났거든? 그래서 “왜 너 멋대로 나한테 묻지도 않고 말 전달하고 약속 잡냐 그럼 나 혼자 집 가겠다 너 혼자가” 라고 했더니 첨에 안갈래 이러다가 나중에 그럼 나 갔다와도 돼? 이러네; 심지어 나 돈 없는데 “그럼 엽떡 혼자 시켜먹게?” 돈 없는거 누구보다 잘 알면서 저렇게 말 후벼파게 말하고 결국은 꾸역꾸역 그 약속에 나감
그럼 안간다는 말은 다 빈말이였던거잖아
나 혼자 집옴 아니 너무 화나거 40분동안 울다가 아직도 눈물이 날려고 해
이거 화날만 한거지

카턱으로 “같이 엽떡 못 먹어줘서 미안해” 이런다
누가 엽떡 못 먹어서 짜증난거냐고 하

+많이 오타나고 띄어쓰기 불편한 부분 미안해..
너무 빡쳐서 막 쓰다보니..

댓글 아이콘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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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이다..헤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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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자쉑 괜찮다는거 억지로 쥐어줄땐 언제고 치사하게 그러냐ㅠㅜ 사람 서럽게…; 알바비가 얼마고 생활비에 얼마가 드는진 잘 모르겠지만 한달에 40은 나올거아냐.. 그냥 한달 라면만 먹어도 일단 25만원 부터 값고 해어지든 말든 하자.. 진짜 남자 개별로임 상처를 줄게 따로 있지 여자친구한테 어떻게 그렇게 치사하고 잔인하게 구냐 돈 몇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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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말만 들어보면 남자 ㅈㄴ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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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른 돈 갚고 헤어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