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때문에 힘드러..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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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계속 하루종일 아빠욕하는데 “결혼 괜히했다” “불쌍해서 결혼해줬더니 뒷통수친다” “이혼할까?넌 어떻게 생각해?” “너네 아빠만 아니였으면 내 인생이랑 가족들 행복할텐데”
하루종일 이런얘기인데 근데 막상 아빠오면 막 장난치고 깔깔대면서 놀아
누가보면 내가 엄마아빠 이어주고 결혼시킨사람이야 ㅋ
그리고 결혼한 이유를 나한테 다 뒤집어씌우고 그래
내가 태어나기 15년은 더 전의 일인데 나한테 말해봤자 내가 어떻게 알수가 있나싶어 그냥 하루종일 내가 태어나기 전의 얘기를 계속 꺼내서 그때 니네 아빠가 어쩌고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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