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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딩때 예지몽 자주 꿨는데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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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ㅈㄴ사소한 예지몽이었음 구하기 힘든 편의점 음식 어디 편의점에서 샀는지 어디서 못 샀는지 이런 거..
할아버지 작은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도 내 이가 엄청 흔들리고 뽑히는 꿈을 일주일에 두세번 꼴로 계속 꿨음
그러고 며칠 뒤에 한 분 돌아가시고 곧 한 분도 돌아가심
그냥 계속 사소한 예지몽 꾸는데 자각몽도 가끔 꿈
예지몽은 일어나면 뭔가 예지몽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방금 낮잠자고 일어나서 외할머니 돌아가시는 꿈이랑 좀 일상적인 꿈을 꿨는데 전부 예지몽같은 느낌듦
꿈에서 이가 엄청 흔들리는데 엄마도 흔들리고 나는 이 흔들리는 거 느끼고 자각몽 알았는데 엄마는 치아가 다 이상하다고 치과 다니다가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냥 죄다 ㅈㄴ생생했음 서울? 도로에서 충돌사고도 났는데 이건 모르겠음 꽤나 잔인해서 꿈에서 계속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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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예지몽 많이 꿨는데 나이 먹으면서 점점 안꾸는거 같애.. 근데 진짜 내가 예지몽을 자주 꾸다보니까 무당 이런 거 다 믿게 되긴 하더라 생각해보니까 요즘은 예지몽 거의 안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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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안 꾸다가 어쩌다 한 번 꾸기도 해 ㅠㅠ 난 안 꾸고 싶어 불안하고 후유증이 가시질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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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언니 점보러 가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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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점은 본 적 없구 사주는 자주 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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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무당이 언니한테 뭐라할지 궁금하다.. 돌아가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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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어릴때부터 예지몽 자주 꿨어.. 7살 때는 할아버지께서 폐에 물이 차셔서 많이 아프셨는데 새벽 3시쯤에 숨 못 쉬다가 돌아가시는 꿈 꿔가지고 바로 병원으로 가서 엄마가 할아버지 돌봐드렸음 근데 그날 새벽 3시 22분 34초에 돌아가심… 애기 때 얼마나 충격이 컸으면 시간까지 기억하는지 모르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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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언니2 예지몽이라는 게 너무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