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내가 취업하고 싶은 곳을 반대해..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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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20살이고 내 남친은 23
같은 학교에서 만났고 남친은 졸업하고 취업함
남친은 미용이고 나는 메이크업 해
내가 원래는 청담샵이면 된다였는데
진짜 꼭 가고싶은 샵은 없다가 이번에 인스타로
알게된 메이크업 샵을 보고 너무 가고싶은거야
그래서 내가 디엠까지 보내면서 나름 어필까지 했거든
남친한테 신나서 여기 메이크업 샵 진짜 가고싶다니깐
안된대.. 미용실도 같이 하는 곳인데
자기가 전에 많이 친했다가 어떤 이유로 많이 멀어진
친구가 그 샵에서 미용을 하고있대
나랑 그 친구랑 같은 공간에 있는 게 싫다는데 어떡해..
남친이 지금 취업한 곳을 제일 목표로 하던 곳이고
거기에 꿈이 있는데 내가 가고싶다는 샵 가면
내 쪽으로 이직한대 자기 꿈을 버리겠다는 소리라고
그러는데 감정으로는 정말 친해던 사이고 무슨 이유인진 몰라도 멀어졌다니깐.. 손절한 친구랑 여자친구랑 같이 일하면 싫긴하겠다 싶다가도 내가 그렇게 꼭 가고싶다는 샵인데 이건 내꿈인데 싶어져 어떻게 생각해 언니들?

남친이 언니 인생 대신 살아준데? 언니 하고 싶은거 해. 나는 니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인형도 아니고, 나는 기업에 내 시간응 맞춰서 살아가야 하는 사회 초년생이지 내 맘대로 하는 회사 사장 아니라고.
언니 20살이고 그 남자랑 결혼할 이유는 현저히 낮다고 봄 손절한 친구 하나 때문에 언니의 꿈을 방해하는 남자친구라면 헤어지는 걸 추천 연인으로 싫을 순 있는데 참아야지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꿈이라는데 응원해야지 평생 먹여살릴 거 아님 입 닫으라 해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ㅠㅠㅠㅠㅠㅠ 내 말이…내가 유일하게 가고싶다한 샵인데 ㅠㅠ
@아는언니2 그러니깐 처음으로 가고싶은 샵에 직접 디엠까지 넣은 거면 얼마나 가고싶은 거겠어 잘 이야기 해보고 안 통하면 헤어지자 언니 20살이고 아직 창창한데 남자 하나로 언니 꿈 방해 받는 거 너무 아까워
남 미래 이래라 저래라 할 정도로 책임질 능력된다고 나불대면 샵차릴 돈부터 달라고 해ㅋㅋ 결혼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이상한애네
먹여살려줄것도아니면 옆에서 응원이나 처해주지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내 말이.. 나 진짜 유일하게 진심으로 가고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그 샵에 인턴들까지 다 꼼꼼하게 보고 그랬는데.. 진짜 저 소리 듣는순간 충격 먹음..
지랄하지말라그래 뭔 개 ㅈ같은 이유가지고 남의 꿈을 하지말라 지랄이야 못가게 할거면 평생 걔보고 언니 먹여살리라해 그럴거아니면 ㅈ같은 소리하지말라고해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내 취업 관련으로 얘기하다가 내기 빡쳐서 진심으로 내 인생 책임질거냐니깐 지가 지겠대..ㅋㅋ 돈도주고 다 하겠대 이게 맞나 진짜 취업할 때 진짜 뭔 얘기가 나오던 튀어야하나 싶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