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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헤어지자고 함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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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나도 짜치는거 알아
그러고 다음날에 만나서 얘기했는데
내가 이미 헤어지자고 했기 때문에 더는 못만나겠대
헤어지자고 하기 전에 서운하다고 얘기를 하던가 대화를 했어야 했다고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고 헤어지기 싫다했어
근데 계속 그냥 내가 그렇게 말해버렸기 때문에 못만나겠대
말하는 느낌이 전에도 헤어지자 홧김에 말하고 다시 사귀는 연애를 해본 것 같았어..ㅋㅋ
그럼 어쩔 수 없는거겠지
머리로 이해가 되는데 그냥 계속 얘보다 괜찮은 애를 못만날것 같아서 안잊어지네
키크고 몸 좋았는데..
아 그래서 그럼 이제 나 안좋아하냐 이러니까 울다가 그렇대..ㅋㅋㅋㅋ 하
헤어지자 할거면 지가 왜 우냐고 ㅈㄴ미련남게 짜증나네
글 쓰다보니까 재회안될듯
원래 연락할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물어보려고 글쓰던거였는데ㅠㅠ
재회한다 해도 예전 같이 못사귀겠지
다음부터 안그래야겠다..
언니들은 홧김에 헤어지자고 하지마..
자꾸 구질구질하게 연락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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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안마주칠건데 그냥 질리게 연락할까? 아 진짜 미치겠어 비슷한 경험한 언니들 제발 조언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