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전남친한테 식은 순간 3가지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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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이어트를 진짜 빡세게 한적이 있거든 한달이상을 액체단식함 탈모와서 정수리 부분이 빠졌어 딱 그시절에 얘가 대시해서 만났거든
나보고 머리숱이 왜이리 없냐고 한숨 쉬면서 만날때마다 매일 말함< 일상 대화를 하면서도 시선이 눈이 아닌 내 머리쪽을 향해 있고;ㅎㅎ
들을때마다 진짜 스트레스였어ㅋㅋ 중요한 건 나 탈모 심한편도 아녔음
두번째는 책임감 없이 얘기했던 건데 이게 젤 컸어 '나중에 너가 일해 나는 전업 주부 할게'/'난 주부가 적성에 맞는 것 같아' 이런 말을 여러번함 한 번 말하면 귀여운 투정이라 생각 했을텐데.. 왠지 한심해보였달까 본인이 하는 일에 열정도 없어보이고 책임감+능력 없어보여서 팍식
세번째는 얜 본가 서울, 직장때매 타지살이 중. 주말마다 꼭! 서울로 올라가서 지 친구들(남녀섞인)과 술자리 하셨어야 했음. 난 찐친도 달에 한 두 번 볼까 말까해서 이해가 안갔음 얘 만난뒤로 담부턴 술미새+매주 술자리고정 믿거
난 상대를 만나보다가 확 불 붙는 스타일인데 사실 불씨조차 안 생겼던 것 같아 흠 뭔가 얘한테선 벽이 컸는데 그걸 건들지도 않은 느낌
몇달 안가서 헤어지자 했고 왜냐고 묻길래 대답 안 해주고 내 마음이 변했다고 말했더니 엄청 잡더라고 지 친구들 모여있는 술자리 가서 방탕하게 놀기나 하지 뭘 붙잡아 붙잡긴ㅎ
적다보니 길어졌네 심심해서 써봤어🫡

잘헤어졌다 언니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헤어지고서 후련해본적은 처음이야ㅋㅋㅋ허허
나에 단점만 끄집어내는 사람은 만날 필요가 없다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맞아🙂↕️ 돔황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