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ㅈㅈ하게 키정병 있는 거 고치고 싶은데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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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키 176인데 내 키가 마음에ㅜ안 드는 건 아니야… 얼굴도 이쁘단 말 자주 듣는 편이고 인기가 없지도 않고 남자 못 만나서 정병 오는 거 절대 아니고
그냥 내가 만나거나 친해질 생각 0나도 없는 길거리 키작남들이 조롱하면서 지나가거나 뒤에서 키재보고 나이든 아저씨 아줌마들이나 키작은여자애들까지 키 왤케 크냐고 뭐라 하는 거 때문에 피해망상까지 생기는 것 같아…요즘은 길바닥 지나다닐 때 계속 주변 신경 쓰고 일부러 구부정하게 걷게 됐어… 원래는 안 이랬는데 고딩때 친하게 지내던 남자애가 좀 친해졌다 싶으니까 키 가지고 계속 조롱하고 힘들게 해서 그렇게 된 것 같아 진짜 이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다가 키 작은 사람은 나를 싫어하겠지 싶어서 말도 못하고 친해지지도 못하겠어… 정신과 상담받거나 약먹으면 좀 나아질까 재수 중이라 대학 가기 전에는 꼭 고치고 싶은데 대학가면 남자애들 때문에 또 상처 받을 거 아니야..
키큰여자 매력있다 부럽다 이런댓 ㄴㄴ 이런말도스트레스받음

장원영도 키 크잖아 걍 언니가 장원영이라고 생각해ㅋㅋ 실제로 키 작은 사람들이 키 큰 사람 싫어하고 열등감 품기도 하니까 언니가 피해망상인 건 아닐듯 근데 바꿀 수 없는 내 특징을 미워하는 사람들한테까지 사랑받으려고 하는 건 욕심이고 모든 사람이 날 예뻐해준다는 건 절대절대 불가능함 그냥 키에 집착하고 키로 사랑받으려는 걸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좋은 부분에 더 자신감가지고 자아존중감을 높여야 돼 심리 상담 받는 것도 좋고 정신과 약도 먹으면 좋긴해 약이 다 고쳐주진 않지만… 그래도 안 나아지면 그냥 유학 가 일본 말고 키 큰 사람 많은 나라로… 사실 유학이 키정병 고치기엔 제일 좋음
@빠른언니5 나도 키때문에 스몰걸판타지 심하고 정병먹었었는데 병원 다니면서 나아졌어
걍 도태루저새끼들 말 듣지 마 어차피 걔네는 언니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만큼 대단한 애들도 아니고 평생 그렇게 열등감으로 부들대면서 밑바닥인생 살거
키큰 여자는 우월하다고 생각함 스스로 그리 생각하는건 어때 키작남이 열등감 있어서 그러는건데 왜 신경쓰는거야
그런 사람들 뭐 몸매가 어떻니 얼굴이 어떻니 하면서 습관적으로 남 까내리고 평가하는 모자란 새끼들이야 자격지심이랑 피해의식 찌든 사람들 상대 ㄴㄴ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ㅜㅜㅜ상대는 안해..내가 점점 위축되어가는 것 같아서 속상하지
@아는언니2 대학 가서 그거 가지고 놀리는 새끼들 말하는 거야! 외적인 걸로 사람한테 무례하게 구는 애들중에 제대로 된 사람 없음 일찍 거를 수 있는 거야 위축 ㄴㄴ 어깨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