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나랑 같이 고민해주라,,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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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서울 상경하고 나서 우울증이 좀 크게 왔거든.
자취하는데 집에 혼자 있으면 생각도 너무 많아지고 가끔은 위험한 생각까지 들어서 집에만 있는 것보단 알바라도 하면서 사람 만나고 생활 패턴 좀 잡아보려고 해.
근데 마음에 드는 알바가 생겼는데 거리가 좀 애매해ㅠㅠ
나는 동작 쪽에 사는데 알바는 논현 쪽이야 직장인들은 이 정도 거리 많이 다닌다고 하니까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또 알바는 이동 시간까지 생각하면 너무 먼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근데 일주일에 하루만 일해서 괜찮을 거 같기도 하고ㅠㅠ
사실 돈도 중요하지만 나한텐 집 밖으로 나가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게 더 큰 이유긴 해 그래서 더 고민돼..
언니들은 알바 거리 어느 정도까지 괜찮다고 생각해? 왕복 시간 좀 걸려도 할 만했는지, 아니면 처음엔 괜찮다가 나중에 힘들어졌는지 궁금해. 😭
나만 너무 고민하는 건가 싶어서 물어봐…ㅠㅠ

직장도 아니고 알바를 그정도 거리로 다닐 필요는 없어보여 그리고 더군다나 주1회면 더더욱..
돈때문에 일하는게 아니라면 거리는 상관없다 생각해 사장이 별로거나 일하는 환경이 안좋으면 빠르게 다른곳 찾아보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