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선물로 300만 원 적절해?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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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들어간지 2년 됐고 03년생임
고졸로 들어온 회사고 연봉 3400, 회사에서 공제해가는 금액이 좀 많아서 실수령은 210만 원 정도..
부모님 연세가 좀 많으신데, 이번에 차를 갖고 싶다하셔서 돈을 좀 보태달라고 연락을 받았어
대충 300만 원만 달라고 하더라고
부모님이랑 자주 연락 안 하고 같은 지역 사는데 난 출가해서 자취하고 있어
솔직히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별로 맘도 안 내키거든…
근데 또 안 해주면 불효자인 거 같고 부모님 실망시키는 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음
내가 대학생이었으면 이런 말 꺼냈을까 싶기도 함
결국 부모님한테 돈 드리게 될 거 같은데 그냥 내 기분이 우울하다,,,
답정너라서 미안ㅋㅋ..
그냥 위로해주라,,, 요새 그냥 사는 거 좀 힘드네..

아니 사회 초년생인 거 아시면서 300을 달라니… 너무하신다 딸 용돈을 그렇게 챙겨주신 거면 몰라… 갓성인 때 바로 취업한 어린 딸한테 돈을 달라니 ㅠㅠ 돈을 모을 수 있게끔 해주셔야지… 안정되면 언니도 알아서 용돈도 챙겨드릴 텐데..~ 부모님이 너무 성급하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