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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너무 바빠서 힘듬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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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문제도 없고 만나면 너무 즐겁고 다 좋은데 일이 너무 바빠
이번에 예비군 갔다왔더니 일이 밀렸다고 더 바빠졌는데 토요일에 놀러가기로 한 것도 취소했음ㅠㅠ 주말까지 갈아넣어야 할 것 같대서 대신 중간에 같이 밥 먹고 다시 일하러 간다함…
일도 맨날 10시 넘어서 끝나고 잔업까지 있으면 새벽까지 일하다가 찜질방 가서 자더라… 아침에 일어나면 찜질방에서 계란 까먹는 사진 보내주는데 귀엽기도 하고 안쓰러워서 내가 맨날 힘내라고 하고 편의점 깊티도 보내줌
진짜 다 괜찮은데 바빠서 자주 못 만나는 게 너무 아쉽고 힘듬ㅠㅠ 계획도 주말에 세우는데 할 일 또 생기면 다음으로 미루고 남친은 미안하다고 하고 나는 괜찮다고 하고 이게 자주 반복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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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그럼 언니도 바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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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안 바쁘게 살진 않아 ㅠㅠ 평일에 서로 스케줄이 너무 안 맞아서 주말에 하루씩만 만나는데 그게 자꾸 미뤄지니까 답답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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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아ㅜㅜ 답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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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가 못견디겠으면 나중에 지칠 거 같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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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긍까 안 그래도 둘 다 평일에는 못 만나서 주말만 기다리는데 주말 약속도 자꾸 미뤄지면 지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