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굴곡 쩌는 언니들 있어?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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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거의 롤러코스터급이야 어렸을 땐 온 집안에
가구에 빨간 딱지 붙이고 아파트 내놓고 쫓겨나 고등학교땐 정신병으로 입원까지 해 구급차 타고 응급실 들락날락해 스물 두살땐 회사 그만두고 빚덩이에 앉게 돼 핸드폰도 정지 되고 집에 온갖 독촉 고지서 날아오고 신복위까지 들어가 그다음에 소송 예고 통지서 날아오고 (내가 죄를 저지른 건 아니고 마이너스 통장 연체해서) 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환경탓 운탓이라 생각 안 함 내가 자처한 짓이라 생각해 정신이 또렷하지 못해서 허구한 날 방충망 청소하다가 밖으로 추락해서 박살 나가지고 물어내게 생겼고 자꾸 억까의 연속인데 중학교 때부터 겪었던 우울증 때문에
뇌가 박살 났나 요즘 정신줄을 놓고 살아 ㅁㅊ년 같음
난 행복할 자격이 없나 봐 애초에

정신차려 필요하면병원가고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알겠어 꼭 병원 갈게
나도 비슷해 인생 왜이럴깡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2 그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