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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바에서 만난 사람한테 강제추행 당했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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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히 말하자면 혼술바에서 처음 봤고 그날 옆에 앉았던 4~5명이 다같이 노래방 갔다가 가해자가 본인 집 자랑하더니 집 잠깐 보고 가라 택시태워 집 보내주겠다 이래서 따라갔거든? 근데 그분이 내가 희망하는 직종을 하고 계신 분이라 이런저런 조언을 듣던 차라 더 들으려고 간 거였어
근데 집에서 갑자기 돌변하더니 숨 못 쉴 정도로 목 조르고 강제로 키스하고 못 움직이게 제압해서 가슴이랑 음부 다 만지고 바지도 벗기려 했는데 내가 저항하다가 울어서 결국 벗진 않고 거기서 그쳤어.
그리고 다음날 내가 경찰에 신고하고 해바라기 센터가서 증거채취도 다 했고.. 국선변호사는 큰 도움 안 된다길래 사선 변호사 선임도 했어
내가 지금 알바 여러개 하면서 살고 있어서 큰 돈을 마련 할 수 없어서 변호사님 착수금 100만원에 성공보수(합의금)40%로 계약을 했어
근데 내가 변호사 선임도 이런 일도 처음이라..이게 맞는 건지도 모르겠고, 보통 이런 사건 합의금은 1000만원 이상이라고 들었는데 어느정도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강제추행으로 신고가 되었는데 변호사님 말론 유사강간으로 인정이 될 수도 있다고 하셨어 손가락이 조금 들어갔거든..
이 사건이 얼마나 길어질지,, 합의는 언제쯤 하게 될지, 혹시나 불기소나 불송치가 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지도 현실적으로 잘 모르겠어
이미 경험 해본 언니 있으면 조언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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