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외박 눈치주는 남친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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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외박하는건 집에서 터치안해서 괜찮은데
자꾸 밖에서 자면 3시간 이상을 못자서
혼자 깨서 10시간 정도를 퇴실까지 혼자 핸드폰 보면서 조용히 깨있어야한단말야
그래서 밖에서 자는거 너무 피곤하고
10시간이나 혼자 일어나서 님친 깰까봐 조용히 누워서 멍때리면서 핸드폰하는거 너무 거지같아서
외박하는거 좀 자제하고 싶다고 했거든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는데
예를 들어 토요일에 만난다고 치면
월요일부터 이번엔 외박할거야?를 맨날 시간 날때마다 물어보고 피곤하다고 했잖아하면서 지나가다가결국 거절하기도 피곤해서 몇번 외박도 했어
계속 근데 오늘 진짜 너무 피곤해서 보는거 취소하자 미안하다 하니까 평소엔 미안하다고 하면 아냐 괜찮아 이랬는데 오늘은 그럼 이따 연락해 하고 전화 끊더라
진짜 스트레스인데 이거 내가 너무 팍팍한거야?
가뜩이나 원래 집순이라 나가는거 자체가 에너지 소모인데 매번 만나서 다음날까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어야하는게 너무 힘들어 솔직하게 말하면 서운해하고 눈치주고

엥;; 외박하는게 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