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원래 미용사들 손님한테 - 속닥
해본언니
-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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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친 머리하는데 미용실 따라갔었다가 넘 추워서 난 내려와서 차에서 기다리다가 끝날때쯤 올라갔거든
근데 다하고 내려와서 남친이 아 머리감겨주는 애가 자꾸 말걸어서 짜증났다는거야 지는 걍 조용히 머리만 하고 나오고싶었는데
내가 그래서 머라 말걸더냐니까
뭐 왜 리프컷 안하냐, 왜 짧게 자르셨냐, 방금 오신분 여자친구냐, 얼마나 만나셨냐, 게임 하는거 있으시냐, 자기는 배그한다면서 배그에서 뭔 총을 뭘 어쩌고저쩌고.. 머리 다하고 데이트가시냐는둥둥;
왜 저렇게 손님한테 티엠아이 풀면서 말거는겨..? 대문자파워E야 뭐야.. 머리만 감겨주면 되지 짜증나게ㅡㅡ

나 미용하는데 그런 경우 많아 보통 사심있어서 하는 것보다는 대부분 아이스브레이킹 느낌 분위기 풀려는..? 매장 분위기마다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