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노약자석에서(그냥 푸념이야) - 속닥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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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그날따라 다리도 아프고해서 가운데 좌석은 자리도 없고 해서 노약자석에 앉았음.
(출근시간대라 사람 많긴 했음)
그런데 등산 가는지 어쩌는지 할아버지들이 와서 날 툭 쳐서 일어나라 하심.
(내가 6시 20분 정도에 7호선을 타.)
욕은 평소에도 안하다시피 말하는 사람이다보니 기분 나쁜 티 내면서 일어났는데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음.
노약자석이 뭐 어르신들 전용이야?
힘든 직장인들도 앉을수 있지 않나?
아침부터 등산가는거면 젊은이들보다 팔팔하신거 아닌가...
뭔 자리양보를 권리로 아시는 태도가 기분 나빴음.
그러다보니 최근 거론된 노약자석에 앉아있던 청년 끌어내려다 청년이 빡쳐서 노인 밀쳤던 영상 생각남.
노인공경이야 충분히 할수 있지만 적어도 출퇴근 시간대에는 직장인들도 앉을 수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음.
누구보다 어르신들 교통비 내주는건 젊은 청년세대니까.
기분 나빠서 적은 푸념이야...
에효...
마감 다가오고 힘들어서 적어봤어....
욕은 말아주라...
적어도 할아버지한테 욕은 안했어.
잠깐 앉고 싶었던거야.

난 요즘 어른답지 않은 어르신들 너무너무 싫음
난 그런거 무시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