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조언 점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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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악기로 예고를 편입했는데 같은반에 사람 좋아하는 웃기고 다정한 남사친 있었어.초반에 내가 혼자 앉아있을때 어깨 토닥이고 지나갔고 자주 내 인스타 스토리에 좋아요 눌러줬고 내 신발 보고 같은 신발이라고도 했는데 다른 친구들한테도 똑같이 하더라고. 자기 자취방에 둘이 있고 따로 밥먹는 친한 여사친들 많아. 나랑 다른반되도 날보고 한번 이름 부르면서 인사했는데 그 뒤로 안보고 졸업했어. 난 sns에 대학,친구,얼굴은 안 올렸고 걘 원래 잘했던 애라 재수해서 명문대 합격 올렸을때 다들 많이 축하하던데 난 안했고 이번에 걔 팔로잉수가 875에서 797 됐는데 그중 나를 팔로우 취소했더라.난 걔한테 먼저 말한적도,좋아요 눌러준적도,연락도,축하도 없었고 더이상 만날일 없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취소 안했고 걔가 내 인스타에 게시물 좋아요 눌러주면 좋겠는데 속상하네.. 그냥 잊고 나도 서울 명문 여대 합격하고 예뻐지고 친구 생긴걸 걔가 우연히 보게해야할까?

그냥 살면댐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어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