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봐줘 언니들은 우리언니 이해돼?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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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26살 직장인이고 나는 고삼이야
부모님이 월급은 다 저축하라고 용돈도 주시고
렌즈포함 옷,생필품 다 사주고
집에서 살아서 생활비도 안내고
출근할때도 나 등교 데려다줄때 언니도 같이 데려다줘
인생 편하게사는거 아냐 누가봐도?
아빠가 설거지 한번만 해주라고 했는데 갑자기 아빠한테 나보러 하라고 하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 언니 지금 할 일 있어? (맨날 집오면 누워있고 폰봄)이랬는데 화를 내. 갑자기 너처럼 학교빠지는애가 어딨냐 이러면서 근데 알다시피 예체능은 지금 실기시즌이라 다 조퇴하고 실기준비하잖아
내가 미대입시해서 거의 평일 5일중 3일은 학교 조퇴하거나 결석계 내고 미술학원 가거든
근데 그거가지고 꼬투리를 잡고 지랄하는거야
나는 고삼이라 밥먹고 바로 방에 들어가서 숙제도 하고 미대입시생이라 그림도 그려야되거든 알다시피 실기 시즌이라 바쁜데 자꾸 심기를 건들어
집구석에서 편하게살면서 설거지 한번 안하는게 진짜 한심하고 예민한 시기에 스트레스 줘서 너무 화난다
뿐만아니라 엄마가 렌즈나 옷 안사주면 개지랄떨고
엄마아빠랑 같이살면서 주말마다 남친이랑 대놓고 외박하고 등등 하..너무 스트레스받는다 진짜

부모님 보살이시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