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정폭력 피해자입니다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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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너무 두렵고 무섭고 불안해요
소중한 내사람들이 아빠때문에 아파해요
아빠가 엄마를 죽일것만 같아요
매일밤 무서워서 벌벌 떨어요
방 밖으로 들리는 고함과 몸싸움하는 소리가
너무 괴로워요 그만하고싶어요
나는 도망칠수도 없어요
누구의 편을 들어줘도 나는 모두에게 나쁜년이 돼요
우리언니는 엄마와 나를 지키기 위해
온몸을 던지는데 고작 19살이에요
내 소중한 사람들이 행복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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